1박 2일 여수 여행

1박 2일로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2년동안 3번째 방문이네요.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어디를 다녀왔는지 공유할께요. 여수 여행에 참조하세요.

 

여수 여행 1일차

아침일찍 출발해서 여수에는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이곳입니다.

 

녹테마레

다녀본 미디어 아트 뮤지엄중 최고였습니다. 인생샷 여럿 건졌습니다. 여수 여행을 가신다면 이곳을 꼭 추천해 드립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비주얼을 겪을수 있는 녹테마레

 

나래밥상

지난번 여수 여행때도 먹었던 곳입니다. 돌산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서, 오다가다 들르기 좋습니다. 여수 오면 먹게되는 게장과 서대회를 괜찮은 가격에 잘 먹을수 있습니다. 나혼산에서 기안84가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나래밥상 생선구이 정식

 

엘리스테이

가족들과 좀 좋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엘리스테이 여수를 추천합니다. 비용은 좀 들지만, 여행중 괜찮은 하룻밤을 위해서는 아깝지 않습니다. 뷰가 좋은 객실도 있고, 여러 가족이 프라이빗하게 지낼수 있는 타입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엘리스테이 여수 하이엔드 빌라

 

 

코아마트 왕식자재

엑스포 광장에 괜찮은 호텔들 말고는 대부분의 숙소는 돌산에 있습니다. 돌산에서 장을 본다면 이 곳이 최상의 선택입니다. 마트에서 구할수 없는게 없을 정도로 왠만한 것들은 구할수 있습니다. 마트 바로 옆에는 다이소도 있어서 혹시 못찾은 것들도 찾을수 있을 겁니다. 원파킹 두루 쇼핑이 가능합니다.

 

 

 

 

엘리스테이

숙소에 준비된 인피니티 풀에서 여수 밤바다의 노을과 야경을 즐겼습니다. 여수 최고의 뷰 맛집 인증합니다. 엘리스테이 이전에 포트앤 포트 였나봐요.

 

엘리스테이 여수 풀

 

인피니티 풀에서 내려와 객실에 준비된 스파도 즐깁니다. 가족들과 오붓하게 놀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가 대형 사이즈입니다. 작은 풀장 규모네요.

 

작지않은 크기의 스파

 

엘리스테이에 주문한 바베큐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숙소에 대부분 준비되어 있어서, 마트에서 구입한거는 거의 술과 음료뿐이네요. 라면도 샀는데, 바베큐 세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목살, 삼겹살, 새우, 전복, 야채

 

실컷 돌아다니고, 실컷 찍고, 실컷 먹고 쉽니다.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2일차는 곧이어 정리해서 올릴께요.